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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변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무조건 광고에 쏟아 부어라?

차별화된 전략과 마케팅으로 경기 불황으로 인해 벼랑 끝에선 광고주들의 꾸준한 성장을 돕고 있는 주식회사 애플애드벤처(www.)의 생각은 그것과 조금 다르다.

각 쇼핑몰의 개성에 맞는 광고와 컨설팅이 필요한 것이다.

애플애드벤처 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광고비용은 약 1조3225억 원으로 전년(1조2068억 원)에 비해 9.6% 증가했다. 인터넷 쇼핑몰 광고비용도 포함된 것으로 매년 쇼핑몰 수가 증가하는 만큼 광고비용도 증가했다는 의미다.

온라인 광고는 효과가 좋지만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창업 초반에 광고비용을 많이 사용해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 저렴하면서 효과가 좋은 광고 수단이 필요하다.

㈜애플애드벤처(대표 장기진)에서는 쇼핑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마케팅 센터에서 네이버 지식쇼핑, 다음 쇼핑하우,야후 쇼핑, 네이트 쇼핑박스 등 5대포털 쇼핑광고는 물론, 키워드 광고, 브랜드 광고까지 다양한 마케팅 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쇼핑몰 구축에서부터 운영, 마케팅 까지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e비즈니스 기업으로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현재 나크21 ,패션밀 ,금상첨화, 보나걸, 등등 유명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은 물론, '멋남' '키작은 남자' 등의 상위권 순위의 남성의류 쇼핑몰 과 대구백화점, 노비타쇼핑몰 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또 해외 구매대행솔루션을 개발하여 점진적으로 e-커머스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이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지 못하면 성공하기 힘들다.” 애플애드벤처의 남태광 마케팅팀장은 “쇼핑몰의 특성과 방향성에 맞춰 마케팅을 진행해야 실패 확률이 줄어든다”

또한“가장 효율적인 온라인 광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정답은 없다”며 “쇼핑몰에 타켓과 감성을 고려하여, 그 에 맞는 온라인 광고상품을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남태광 팀장은“수많은 온라인 광고 상품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해서 진행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며“전문가가 추천할 때 운영자가 광고의 특성을 잘못 알고 있으면 시행착오를 겪기 쉽다”고 강조했다.

현재 쇼핑몰 광고중 대표적인 광고상품방식을 보면 키워드 광고 가운데 CPC(Cost Per Click)와 CPM(Cost Per Millenium)에 유의해야 한다. CPC는 1클릭당 광고비용이 지불되는 방식이다. 해당 쇼핑몰의 매출과 회원가입이 보장되지 않는다.

또 CPM은 1개월간 고정비용을 지불하는 키워드 광고다. 한 달간 키워드를 선정해 고정비용을 결제하면 클릭 수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밖에 CPS(Cost Per Sale)도 있다. 소비자나 사용자가 상품 구입시 상품판매 수수료를 지불한다. 제휴마케팅의 한 부분으로 상품판매 수수료를 적정비율로 파트너업체와 나누는 방식이다.

쇼핑몰 광고의 가장 핵심은 이런 여러가지 방식들의 차이점과 특징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쇼핑몰에 적용해 나감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한다.

남태광 팀장은 "불특정 다수에게 온라인 쇼핑몰을 알리는 것은 쉽지 않다"며 "해당 쇼핑몰의 특징과 광고예산에 맞춰 광고를 선택한다면 시행착오를 최소하고 대박 쇼핑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 껏 수많은 고객들의 끊임없는 성원으로 빠른 시간 내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경기 불황으로 침체기를 맞고 있는 요즘에도 한발 빠른 대응으로 인해 성장해가는 고객의 쇼핑몰들을 보면서 이 일에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각 업체의 성격에 맞는 광고와 해박한 지식, 노하우로 계속된 온라인 쇼핑몰 분석과 포털 쇼핑 광고 동향을 살피며 최고의 파트너로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광고주에겐 인간적인 기업, 마케팅에서는 매섭한 결정과 냉철한 기업으로 앞서 나가기 위해 ㈜애플애드벤처(www.)의 전직원들은 지금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